항암 효과가 유망한 자연살해세포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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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4

항암 효과가 유망한 자연살해세포치료제

2023년 7월 5일 이 기사는 Science X의 편집 과정 및 정책에 따라 검토되었습니다. 편집자들은 콘텐츠의 신뢰성을 보장하면서 다음 특성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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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신생물학 김민석 교수 연구팀이 CT세포로 자가활성화되는 자연살해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짧은 생체내 생존율, 낮은 활성도 등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향후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 통증과 높은 치료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최근 키메라 항원 수용체 T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서 '면역세포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 치료법은 기존 항암제와 달리 부작용이 적고 치료가치가 높다. 그러나 여러 가지 한계로 인해 실제 치료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김민석 교수팀은 NK세포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NK세포의 활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토카인을 외부에서 주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들 사이토카인은 다른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쳐 NK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데 사용됐다.

김민석 교수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활성화할 수 있는 막결합단백질(MBP)을 이용해 NK세포를 만들었다. 생존과 활성에 필요한 사이토카인을 세포막에 부착시켜 생체내 생존율을 높이고 활성을 유지함으로써 기존 NK세포치료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전임상 시험을 통해 이 치료법으로 인해 퍼포린 등 세포용해 단백질의 분비가 증가하고, 항종양 및 항암 효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김민석 교수는 “기존 NK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MBP NK 기술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자가활동성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형암에 대해 큰 침투력을 보인 만큼 향후 모든 종류의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해당 논문은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4월호 표지에 실렸습니다.

추가 정보: 신현영 외, Cytokine은 지속성과 항종양 활성을 개선하기 위해 NK-92 치료법을 조작했습니다, Theranostics (2023). DOI: 10.7150/thno.7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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